DETAILS, FICTION AND 호치민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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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는 코스를 고른 뒤 마사지 비용을 계산하면 다시 안내원이 와서 내부로 안내한다. 미로같은 복도를 꺽고 꺽고 오르고 오르다 보면 서비스를 받을 룸에 도착한다.

요즘식의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멀어서 고급미는 떨어진다. 커튼 칸막이를 사이로 모르는 사람이 옆에 누워있고 탈의실이라는 건 없다.

인기가 워낙 높아서 여러 개의 지점이 생겼을 만큼 원하는 시간에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가급적 예약은 필수입니다.

귀청소는 황제보다 훨 시원했다!!!(이건 내가 황제에서 약 선택해서 그런듯ㅠ)

두번째로 좋았던 점은 차량이 정말 좋던데요? 호치민에서 유일하게 카니발 차량을 이용해서요. 저희처럼 짐 많은 사람들도 널널하게 탈 수 있어요. 골프여행 와서 짐 싣기에도 딱 좋을 듯.

특히 허브 배게는 따뜻해서 눕는 순간 그냥 기절이었어요. 매번 엎드려 있으면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허브 배게는 물어봐서 사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앞서 서비스 룸으로 안내 받고나서 안내직원이 원하는 번호가 호치민 마사지 있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모든 서비스 및 가격은 팁 포함 가격! 따로 마사지사님이 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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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룸에서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서비스가 너무 고급스러웠다. 샤워시설이 있어서 끝나고 샤워를 하고 나올 수 있다. 샴푸/린스/바디젤/드라이기/칫솔&치약이 구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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